선양한국인회(회장 라종수)가 지난 10월21일 중국 선양 한중문화원에서 ‘2018 선양교민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인회에 따르면, 재외동포재단과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중국 동북3성한국인연합회 손명식 회장, 한중교류문화원 안청락 이사장을 비롯해 선양 교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천년바위를 부른 이종혁씨가 금상을, 애모를 부른 송점순씨가 은상을 차지했다. 한국인회는 참가자들에게 부상으로 55인치 TV, 녹즙기, 고급와인세트 등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