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행복누리 사무실’ 오픈··· 한인과 지역주민 위한 배움과 교류의 장소
오클랜드에 ‘행복누리 사무실’ 오픈··· 한인과 지역주민 위한 배움과 교류의 장소
  • 오클랜드=이혜원 해외기자
  • 승인 2018.11.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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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호윅지역의 플렛 부쉬 홀에서 노인복지단체 행복누리(Korean Positive Ageing Charitable Trust)의 사무실 개막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홍배관 오클랜드 총영사, 멜리사 리 국민당 의원, 폴 영 오클랜드 시의원 등 오클랜드 시와 지역의 관계자들, 한인들과 행복누리의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 사무실은 오클랜드시와 호윅 카운슬로부터 5년간 무상 임대 받은 것으로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한국 노인들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배움과 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행복누리의 오창민 이사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하고 박용란 원장은 시와 지역사회의 후원에 감사했다. 행복누리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배움의 교실을 한인동포와 현지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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