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순 전 상해한국인회장이 11월14일 오후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9회 한국 화장실문화 축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김부겸)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과 중국에서 인터바스(Interbath)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 전 회장은 제9회 한국 화장실문화 축전 중 진행된 화장실문화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 인터바스는 3.5L 초절수 양변기를 비롯해 욕조, 세면대 등 다양한 욕실 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화장실문화 개선포럼, 화장실문화가족 연찬회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