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콜로라도 스프링스한인회(회장 국선)가 11월17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김치축제’를 열었다.
국선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인 김치를 홍보하고자 이 행사를 열었다. 김장 체험을 통해 김치가 발효식품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소개했다”며 현장의 사진을 전했다.
김치축제는 지난해 7월 출범한 21대 스프링스한인회가 새롭게 기획한 행사. 한인회는 이날 김치 500병을 현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한인회는 내년에 전통문화행사와 병행해 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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