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야무용단 창단 35주년 기념공연이 지난 11월3일 베를린에 있는 Werkstatt der Kulturen 홀에서 열렸다.
신경수 가야무용단 단장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오상용 베를린한인회장, 김연순 간호요원회장, 김진복 글뤽아우프회장, 하성철 재독독도지킴이단장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가야무용단은 베를린 간호요원회 산하단체다. 권은영 부산국립대학교 교수, 김현주 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 부산춤꾼 장선희, 대구소리꾼 지미희, 대구문화재 제9호살품이춤전수자 변승희, 가야무용단 단원 등이 이번 공연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