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총연합회가 오는 12월1일부터 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H2호텔에서 유럽한인 차세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유럽총연은 이 행사에 대해 “유럽 각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차세대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한민족의 동질성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통일 한국의 주역 유럽한인 차세대’이다. 밀라노한인회가 주관한다.(문의: 밀라노한인회, nam@ennepiu.com)
유럽총연은 차세대 네트워크 행사에 앞서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H2호텔에서 임원회의와 차세대행사를 개최한다. 임원회의 및 차세대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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