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이 지난 11월28일 내몽고자치구 호화호특시에 있는 한다복 식당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하고 현지 교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순회영사에는 대사관 영사부 김유미 영사, 강승희 행정직원, 사건사고처리 담당 영사 안형식 영사, 김용찬 팀장, 김태엽 행정직원 등이 참여했고 여권재발급, 재외국민등록, 범죄기록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출입증명서 등 총 16건의 영사업무를 처리했다.
간담회에서 김병주 호화호특한국인회장은 “한국인회가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대사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안형식 영사의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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