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11월25일 중국 훈춘 홍쥐호텔에서 교민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연변한국인회 신주열 회장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무성 정병국 김재경 이인영 이수혁 이석현 청정배 진영 이정현 정양 국회원 등이 참석했다. 교민사회에서는 임병진 주심양총영사, 강경한 훈춘분회장, 연제성 포스코현대 총경리, 고범영 길림트라이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외통위 위원들은 신북방정책 점검을 위해 중국 북한 러시아 접경지역을 방문했다. 단동 선양 훈춘 하산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11월28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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