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한국인회 사무국 이전식이 11월28일 유원호텔 2층에서 열렸다.
천진한국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신동환 회장, 주중대사관 백용천 경제공사, 미국 상회 마틴 윈첼 회장, 고문 자문단, 각 지역 분회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새 한인회 사무국은 천진 해방남로역 인근에 위치했다. 사무국 상주직원이 축소된 것과 관련, 신동환 회장은 “작지만 보다 강한 천진한국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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