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뉴멕시코주한인회장에 민명희씨가 선출됐다.
뉴멕시코주한인회는 12월1일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한인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민명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총 투표 164표 중 94표를 얻었다. 러브레이스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민 신임 회장은 한인회 부회장,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보살피는 한인회, 품격 높이는 한인회, 미래를 준비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