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있는 한인봉사단체 해피트리가 12월8일 오후 4시 중국 상하이에 있는 가남호텔에서 불우이웃 돕기 자선음악회를 연다.
2012년 결성된 해피트리는 매월 3째 주 토요일마다 장애아동복지원과 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는 노숙자 점심 배급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클래식, 풍물놀이, 통기타 동호회 공연 등이 펼쳐지는 이번 자선음악회는 상해한국인회, 화동한식협회 등이 협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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