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한국기업, 109개 중국기업 참가
중국 천진시정부, 천진 코트라 무역관이 주최하고 천진한국인회, 주중한국대사관이 후원한 ‘한-천진 경제 협력 플라자’가 지난 11월29일 천진호텔에서 열렸다.
천진한국인회에 따르면, 한국기업 및 천진시 정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천진 교역투자 인프라 활용방안, 한국 투자환경, 취업과 창업 지원 정책 등과 관련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2층 행사장에서는 1:1 수출상담회가 열려, 37개 한국기업과 109개 중국기업이 300건이 넘는 상담을 했다. 인천, 부산, 여수광양항만 관계자들은 60여명의 중국 물류 및 화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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