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화협, 정관·조직 재편 위해 비대위 구성
중국민화협, 정관·조직 재편 위해 비대위 구성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8.12.07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민화협이 12월5일 북경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사진제공=중국민화협]
중국민화협이 12월5일 북경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사진제공=중국민화협]

중국민화협이 2010년 창립 당시 만든 정관과 조직구성을 재정비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중국민화협(대표상임의장 김희철)은 “12월5일 북경 왕징에 있는 한식당 자하문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중국민화협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중국민화협의 사업방향, 정관개정, 상임의장 및 공동의장 인선 등에 관한 전권을 비대위에 위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희철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한 16명의 의장단이 참석했다. 비대위 위원장으로 최용수 의장이, 비대위 위원으로 한정현 김도인 서원기 박제영 의장이 선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