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을 방문한 한국학자들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고 있는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조기승)가 두 번째 강연 시리즈를 12월15일 미국 워싱턴주 린우드에 있는 유니뱅크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류주형 영남대 역사학과 부교수는 ‘외국인과 외래문화: 실크로드 교역과 당제국의 흥망’, 황치옥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인간과 같은 로봇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는 지난 11월3일 가톨릭의대 정병학 박사, 포항공대 정운진 박사를 초청해 첫 번째 강연회를 가진 바 있다. 2019년 1월 중순 열리는 세 번째 강연회에는 문성훈 한림대 소화기내과 부교수, 강규호 고려대 경제학과 부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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