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현 싱가포르한인회장이 12월6일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2018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 정부가 수여하는 유공 포상자에 포함됐던 노 회장에게, 안영집 주싱가포르대사가 모란장을 전달했다. 37년간 해외에서 거주한 노 회장은 한인회 부회장, 상공회의소 부회장, 장학회 발기인, 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 상임부이사장, 11·12대 한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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