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강사 자격교육, 청소년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 교실 운영키로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안미선), 오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배영길), 나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정정은),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 등 광명시 5개 청소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이문화재단에 따르면, 12월12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광명시 5개 청소년기관 대표와 종이문화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 오영재 회장, 박선영 이사, 최형숙 광명종이문화교육원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종이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광명시 청소년지도자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종이접기 강사 자격교육’과 청소년 및 어린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청소년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형복 관장은 5개 기관을 대표해 “종이접기는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가장 효과적이다.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광명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종이접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 ‘종이접기에 담긴 수학·과학의 세계’라는 제목의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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