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민주평통 말레이시아지회(회장 김용철)가 지난 12월14일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트릴리온 빌딩에서 2018 송년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용철 지회장은 SNS를 통해 “쿠알라룸푸르, 조호바루 등지의 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전쟁 없는 세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평통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며 행사 사진을 보내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5일 세계한인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호남 자문위원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민주평통 말레이시아지회는 23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말레이시아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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