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영)가 올 한해 공동 운영했던 ‘SH희망종이접기 교실 제4기 과정’ 합동수료식이 12월14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SH희망종이접기 교실 과정’은 서울 시민의 주거복지를 높이고 공동체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됐다. 올해는 11개 SH주거복지단 센터가 참여했고, 총 14개 단지에서 종이접기 교실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종이접기사범 및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자격증,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마스터 급수증 및 메달 수여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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