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이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용하던 청사를 새만금 현장으로 이전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12월19일 새만금현장에 위치한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새만금개발청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형규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정운천·안호영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철우 청장은 “보다 현장감 있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새만금개발의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대기 기자david_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