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발급할 차세대 여권, 남색 디자인으로 확정
2020년부터 발급할 차세대 여권, 남색 디자인으로 확정
  • 최병천 기자
  • 승인 2018.12.19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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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7일 여권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차세대 전자여권 표지 디자인. 왼쪽부터 일반여권, 관용여권, 외교관여권.
차세대 전자여권 표지 디자인. 왼쪽부터 일반여권, 관용여권, 외교관여권.

외교부가 12월17일 제9차 여권행정분과위원회를 열어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정책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외교부는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14일까지 외교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여권 색상 통일시 선호하는 표지(일반여권) 색상에 대해서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 69.7%가, 정책여론조사 결과 65.8%가 남색을 선택했다.

외교부는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이 확정됨에 따라 2020년 중 차세대 전자여권이 발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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