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한국인회(회장 이민재)가 지난 12월12일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광저우한국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기홍 주광저우총영사관 부총영사, 허남세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장, 하정수 화남연합회장, 정우영 심천한국인회장 당선자, 김성언 혜주한국인회장, 이용철 월드옥타 광저우지회장, 황재원 KOTRA 광저우무역관장, 유진호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장, 박대성 광저우한국학교장 등 외빈과 광저우 교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광저우총영사 표창, 화남연합회장 표창, 감사패 시상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광저우 학생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아로스팀의 첼로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한국인회는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왕복항공권 7매, 여행가방, 핸드백, 보이차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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