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대한민국 독도협회에 기부
대학생 연합동아리인 대외활동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학생들이 독도 목걸이를 제작·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사)대한민국 독도협회에 기부했다.
대한민국 독도협회(이사장 안청락)는 “12월20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협회 사무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협회는 미쁜청년들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형, 이형빈, 김태연, 배진영, 조유성 학생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서울 은평구 진관중학교 학생 14명이 독도홍보 배지 1,300개를 제작·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독도협회에 기부하는 등 독도협회를 후원하기 위한 국내 학생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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