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인회 산동성연합회(회장 채규전)가 12월22일 중국 청도에 있는 윈덤(Wyndham) 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산동성연합회는 청도, 위해, 연태, 유방, 제남, 덕주, 일조, 치박, 요성 등 9개 한국인회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채규전 연합회장, 김영관(덕주) 김종환(연대) 이인식(치박) 양기호(제남) 전한규(일조) 전용희(위해) 이덕호(청도) 회장, 한정현 현승진 고승옥 함홍만 고문, 임성길 고홍도 법률위원, 박석봉 사무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박원우 중국한국인회장, 정윤식 주청도한국총영사관 영사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활동 내역 보고, 2019년도 중점활동 방향, 기타 현안 토의 등 안건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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