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12월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
민주평통 황원균 미주부의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김봉재 유럽지역회의 간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김형률 애틀랜타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송정훈 뉴욕 자문위원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설규종 칭다오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받았다.
민주평통은 평화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 45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을, 우수한 활동을 한 20개 협의회에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12월2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국민포장, 국민포장을 수여받은 재외동포 자문위원은 5명이다.
서 민주평통은 지난 9월13일부터 10월3일까지 ‘2018년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공개검증을 실시했다.(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32621)
총 494명 후보자 중 재외동포 훈포장 추천 후보자는 11명, 재외동포 의장표창 후보자는 77명이었다. 재외동포 자문위원에 대한 수여식은 해외 각 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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