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 주선양한국총영사가 12월24일 연변한국국제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특강을 했다.
연변한국국제학교(교장 최인섭)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는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 총영사는 한반도 정세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특히 임 총영사는 학생들에게 특정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세계무대로 향해 나아가라고 주문했다. 연변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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