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전자책 형태의 ‘해외 한식당 운영 실무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
한식진흥원은 “보다 많은 지역의 한식당에 기초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무매뉴얼의 E-book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월24일 밝혔다.
2017년부터 ‘해외한식당 방문 컨설팅 사업’을 수행해 온 진흥원은 매뉴얼에 해외 한식당 운영에 필요한 자가진단용 체크리스트를 넣었다. 식당 운영 업무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분류했고, 외식업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했다.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구동이 가능한 E-book은 한식 포털(www.hansik.or.kr)에서 볼 수 있으며, PDF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