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12월22일 저녁 요르단 암만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 간담회를 가졌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조창신 요르단한인회장, 이범연 주요르단 대사, 백재현 이혜훈 박명재 김성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 의장은 “한반도가 비핵화가 이루어지고 평화 속에서 발전을 이룬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이 될 수 있다”며, “동포 여러분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많은 지지와 성원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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