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이 내달 22일 오전 10시 총영사관 다목적실에서 ‘한인단체 워크숍’을 연다.
중국 광동성에 있는 한인단체 사무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민 소통 방안 및 교민 참여 확대 방안 △총영사관 웨이신 공식 계정 및 SNS 운영 방안 △한상회 멤버십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된다. 또 각종 영사 서비스, 교민 안전 및 영사 서비스,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광저우총영사관은 광동성, 복건성, 해남성, 광서장족자치구를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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