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한국국제학교가 12월28일 ‘역사에서 배우는 국가안전의식 고취’라는 제목의 강연회를 개최했다. 초청강사인 안상경 한중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은 이날 강연회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등 역사적 수난기에 선양지역에서 활약했던 선조들의 삶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선양한국국제학교는 지난 6월 지하철공사로 학교건물에 균열이 생겨 임시 이전한 공간에서 2학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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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한국국제학교가 12월28일 ‘역사에서 배우는 국가안전의식 고취’라는 제목의 강연회를 개최했다. 초청강사인 안상경 한중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은 이날 강연회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등 역사적 수난기에 선양지역에서 활약했던 선조들의 삶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선양한국국제학교는 지난 6월 지하철공사로 학교건물에 균열이 생겨 임시 이전한 공간에서 2학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