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간판회사가 디자인
시카고 알바니파크커뮤니티센터가 2019년을 맞아 로렌스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새로운 알바니파크커뮤니티 배너를 설치했다.
알바니파크는 시카고에서 이민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알바니파크 내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상점이 다수 있는 로렌스상가도 있다.
알바니파크에 새 배너가 설치된 것은 15년 만이다. 2003년 시카고가 서울로(Seoul Drive)가 설치된 것을 기념해 새로운 배너를 설치했었다. 20개의 새 배너들은 로렌스가 킴볼에서 플라스키 길까지 걸려 있다. 새 배너들은 한인간판회사인 TFA Signs(제일네온간판)가 디자인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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