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호 발간을 앞두고 있는 <상하이저널>이 오는 3월23일부터 4월13일까지 ‘임정 100주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현지 한인언론인 상하이저널은 ‘100년 전 오늘, 100년 후 우리는’을 주제로 여는 이번 아카데미에 표창원 국회의원, 주진우 기자, 서지현 검사, 전우용 교수(역사학자) 등 4명의 연사를 초청한다. 표창원 의원은 ‘스마트한 일제청산’, 주진우 기자는 ‘일제 강점기 언론인과 지식인’, 서지현 검사는 ‘숨겨진 진실과 최초 증언’, 전우용 교수(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는 ‘저항과 계승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선미와 더불어 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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