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 광저우한국인회장이 신임 중국 화남연합회장으로 추대됐다.
화남연합회는 1월14일 동관시에 있는 미션힐 중식홀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화남연합회는 중국한국인회 산하 조직으로 광저우, 심천, 동관, 혜주 등 4개 지역 교민들의 권익 보호와 친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민재 회장은 “전반적으로 운영방안을 개선하고 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화남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총회에는 연합회 회원들과 홍성욱 주광저우한국총영사, 허남세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장 등 외빈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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