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과 미주한인재단(총회장 조봉남)이 1월12일 교육원 강당에서 ‘2019년도 미주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교육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학년별 1등과 2등 및 미주한인재단,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특별상, 세리토스시장상 등 총 66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은 ‘고되었던 나날을 딛고’라는 작품을 출품했던 Chadwick School 10학년 박정아 학생이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숙현 한미교육재단 이사장, 민병용 미주한인역사박물관장, 박신영 LA총영사관 교육영사, 김응호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회장, 김진국 민주평통 LA협의회 부회장, 켄 차 Korean American Commissioners Association 홍보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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