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념 유공 포상자로 선정됐던 이상무 나상원 회장 대한 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지난 1월17일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고 프랑스존닷컴이 전했다.
선정 당시 이상무 회장은 프랑스한인회장으로, 나상원 회장은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상무 회장은 프랑스 내 한인사회 화합과 주재국내 권익신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고, 나상원은 한불 민간 경제 협력 및 한인 기업의 위상 확대에 증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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