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열기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가 1월21일 오전 스리랑카 콜롬보에 있는 한국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헌 주스리랑카한국대사가 참석한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서남아협의회는 3년 근무를 마치고 귀임하는 국장현 대사관 참사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년인사회 후에는 정례회의를 열어 2019년도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협의회는 오는 3월 민주평통 자문위원 및 지역 동포 등 250명을 초청해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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