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시카고협의회 소속 김경연, 김희경, 신명숙 자문위원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은 “1월22일 2018년 평화통일 기반구축 유공 의장표창 전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지난해 12월 ‘2018년 유공 정부포상자’를 선정했다. 유공 포상자로 선정된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500여명. 이중 재외동포는 80여명이다. 재외동포 자문위원에 대한 의장표창 전수식은 해외 각 공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카고협의회 소속 김경연 자문위원은 법무법인 미래 변호사로, 김희경 자문위원은 뉴욕시립대 바룩 칼리지 경영대학원 동문회장으로, 신명숙 자문위원 종이문화재단 미시간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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