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상임회장 문웅선)이 1월25일 서울 잠실에 있는 한식당 대장금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활동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웅선 상임회장, 손성실 고문, 나흥렬 사무총장 등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 관계자들과 이성수 한국음식문화재단 회장, 김영묵 KBS 부장, 강태억 충북일보 대표, 이동광 한국농어민신문 부국장, 박해순 두리두리영농법인 대표, 최원희 코리아뷰티타임즈 편집국장, 임재수 글로벌 엑스포 키즈모델협회 대표, 구득실 라이브뉴스 국장, 정지미 대한급식신문사 편집국 실장 등 언론계, 식품·음식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은 매년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연 축제에는 1,000여명이 함께 했다.
포럼은 올해 11월에 6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열 계획으로, 나흥렬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행사를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연다. 100여개의 음식부스를 설치하고 조리명인 200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리사 해외연수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포럼은 이날 김영묵 KBS 부장, 강태억 충북일보 대표,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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