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몬트리올지부(지부장 김혜림)가 2019년도 첫 번째 행사로 1월24일 몬트리올한국총영사관 별관에서 ‘Networking Session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이광호 몬트리올총영사관 참사관과 정영섭 교수, 정재호 박사, 전상용 교수 등 전직 AKCSE 몬트리올지부장 그리고 각계각층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김혜림 지부장은 “일기도 나쁘고 길도 미끄러운데 회의에 참석한 여러분들과 특히 장소와 간식을 마련해준 총영사관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하고, 회원들을 소개했다.
이광호 참사관은 과기협 몬트리올지부 창설 30여년 만에 최초로 여성 지부장이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한국과 캐나다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해서는 과기협 회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제2부에서는 Mirelys Sanchez, Chantallya Louis, Peter Roy 등 세 명이 주제 발표를 했고, 제3부는 친교를 겸한 자유토론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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