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영사관(총영사 김동기)이 1월26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버지니아 비엔나에 소재한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2019년 첫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해 상담 16건, 영사확인 3건, 공증 9건, 가족관계 5건, 재외국민등록 6건, 국적 8건, 여권 14건 등 총 45건의 업무를 처리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도우미 역할을 했던 은정기 회장은 “이민 초창기 때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영사관 문턱이 낮아졌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워싱턴 DC에 있는 총영사관을 방문하기 힘든 동포들을 위해 수년째 순회영사 업무를 보고 있다. 총영사관은 버지니아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를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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