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1월28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신년교류회를 열었다.
종이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 지역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강사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의 김영만 원장은 “K-종이접기의 국내 확산은 물론 세계화를 위해 활동하고 계시다는 자부심으로 종이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길 당부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노영혜 이사장은 김영순 재단 부설 한국종이문화산업평가원장, 박경자 한국종이문화총연합회장, 박미자 한국토탈공예협회장, 신선희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물민족운동본부 강기준 본부장, 김영순 종이문화재단 이사(대한민국 종이문화명인 1호), 박미자 한국토탈공예협회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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