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이 오는 7월 천안에 있는 기념관 내에서 2차례 ‘재외동포 가족캠프’를 연다.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독도의 자연’을 주제로 교육을 할 예정으로, 1차 캠프는 7월2일부터 3일까지, 2차 캠프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독립기념관은 2월7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 재외동포임을 증명하는 학생증, 재학증명서, 여권사본, 시민권 증빙서류 중 하나를 제출하면 무료로 독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독립기념관 사무국(qhqrl12@i815.or.kr, 041-560-0438)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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