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미라지호텔에서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 총회가 열렸다고 총연합회 홍보를 담당하는 이원규 이사가 전했다.
이 이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워싱턴주한식세계화협회 이진성 회장을 포함, LA, 뉴욕, 애리조나, 달라스, 아틀란타, 라스베이거스, 워싱턴DC의 한식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푸드앤컬처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진 원장은 ‘한식 이제는 문화다’라는 주제로, 김영환 총연합회장은 ‘한식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종훈 수석부회장(애틀랜타)은 사업주와 종업원을 위한 의료비 할인에 대해, 이성룡 워싱턴DC 협의회 이사장은 메뉴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밖에 ‘한인과 와인’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마련됐다. 총연합회는 올해 하반기 시애틀에서 총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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