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 총영사 ‘편파문제’도 지적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박균희)가 차기회장을 선출하는 정기총회를 5월18일 달라스에서 개최한다. 미주총연은 박균희 회장, 스칼렛엄 이사장 명의로 된 총회공고를 이메일로 회원들에 보내면서, 선관위 2차 회의도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렸다고 소개했다.
미주총연은 또 이메일에서 김동기 워싱턴총영사와 관련해서 “총영사가 분규단체를 빌미로 분열을 초래하며 미주총연을 농락하는 일들이 사라져야 할 것”이라면서 “김동기 총영사의 편파적이고 주위 친분에 의한 특혜 내용은 따로 보고드릴 것”이라고 밝혀, 추가대응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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