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 설립한 싱가포르한인회, 3.1절 100주년 기념식
독립운동가 후손 설립한 싱가포르한인회, 3.1절 100주년 기념식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9.03.04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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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정대호 선행의 후손인 정원상씨가 설립한 싱가포르한인회가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3.1절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3월1일 싱가포르한인회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대사관 관계자들과 윤덕창 한인회장, 봉세종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회장, 곽명재 민주평통 싱가포르지회장, 현수정 한인여성회장 등 한인단체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정부기념사 대독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윤덕창 회장은 “100년 전 오늘 선열들이 생명을 걸고 만세를 불렀다. 그 희생을 잊지 말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통일국가로 번영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싱가포르한인회
사진제공=싱가포르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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