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월드옥타(World-OKTA) 명예회장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메달’을 수훈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캐나다정부가 한국-캐나다의 상생발전과 한인사회 단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3월1일 이영현 제12대 회장에게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메달을 수훈했다”고 전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1966년 단돈 200달러를 들고 캐나다로 이민한 뒤 한국제품을 수입해 1억 달러 매출을 달성한 인물이다. 1971년 캐나다에서 영리무역을 설립한 그는 엘리자베스 여왕즉위 60년을 기념해 영연방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주빌레 메달’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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