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3.1절 100주년 기념식 열려
시애틀서 3.1절 100주년 기념식 열려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9.03.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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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미국 워싱턴주 린우드시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사진제공=시애틀한인회]
3월1일 미국 워싱턴주 린우드시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사진제공=시애틀한인회]

시애틀한인회(회장 조기승)가 주시애틀한국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회서북미연합회, 스포켄한인회,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운동가 노백린의 손자 노천민씨, 최원형의 딸 최환자씨를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린우드시 시장은 축사를 했고, 머킬티오 시장은 3.1운동 지지 결의문을 전했다. 기념식 후에는 글짓기, 웅변대회, 동영상대회 수상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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