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에 코리아타운 생긴다
메릴랜드에 코리아타운 생긴다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9.03.08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메릴랜드주에 ‘코리안웨이’에 이어 ‘코리아타운’도 생길까?

미주한국일보는 3월7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가 엘리콧시티를 관통하는 40번 도로의 한인 밀집지역인 5마일 구간을 ‘코리아타운’으로 공식 지정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12월 메릴랜드주는 하워드카운티 40번 도로 동서 8Km 구간을 ‘코리안 웨이’(Korean Way)로 공식 명명한 바 있다. 워싱턴, 볼티모어 일원에서 특정 인종을 지칭하는 도로명이 생긴 것은 처음이었다.

메릴랜드 하워디카운티에 코리아타운이 지정되면 한인 독지가들이 약 70여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코리아타운을 상징하는 두개의 아치형 건축물을 세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