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사장 이승률)이 오는 3월13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TV조선 시스퀘어빌딩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8회 동북아미래기획포럼을 연다. 올해 초 동북아미래기획포럼을 발족한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은 이번 포럼에 정경영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발제자로 초청한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박사를 받은 정경영 교수는 국가안보회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토론자로는 북핵 문제, 한미관계 전문가인 조동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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