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정기)가 3월9일 애난데일 설악가든 연회실에서 2019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공명철 전 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인준했다.
70여 명의 임원, 고문, 자문,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또한 △한인정치력 신장 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특별 세미나 △6.25 참전용사 보훈의 밤 행사 △시애틀 미주체전 후원 △추석맞이 효도관광 △동포 무료건강 검진 행사 △버지니아 한인 송년의 밤 등 2019년도 한인회 사업계획이 의결됐다.
행사 2부에서는 미주한인경찰협회가 주관한 ‘범죄 피해방지, 교통법규’ 세미나가 진행됐다.
17대 버지니아 한인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은정기, 수석부회장 이현곤, 부회장 조현주·이진우, 사무총장 서승훈, 사무차장 및 대외협력실장 이강석, 홍보분과위원장 이주원, 총무차장 이원재, 노인복지위원장 박남배, 의료위원장 서진호, 차세대분과위원장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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