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한국총영사관이 최근 ‘홍콩비즈니스 나는 이렇게 한다’(126쪽)를 발간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홍콩의 비즈니스 환경, 회사 설립, 회계, 조세, 중소기업을 위한 프로그램 등과 관련한 정보가 담겼다. 각 장별로는 홍콩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Q&A도 첨부돼 있다.
김원진 총영사는 발간사를 통해 “중국정부가 발표한 바와 같이 경제통합 계획인 대만구(홍콩-마카오-광둥성 9개 지역) 개발계획이 본격화 되면 인구 7,000만 거대 시장이 형성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면서, “이 책자가 홍콩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